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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종목 탐구

"단 하나의 신약으로 3조 기업 탄생? 삼일 제약, 숨겨진 기회 포착!"

삼일제약 홈페이지 제공

삼일제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 라이선스인: 블록버스터의 탄생 예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일제약이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신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 에 대해 깊이 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이 기회는 단순한 신약 도입을 넘어, 삼일제약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 기업 가치를 본질적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란 무엇인가?

  • 개발사: 미국 Biosplice Therapeutics (구, Samumed)
  • 적응증: 퇴행성 무릎 관절염 치료제
  • 특징: 세계 최초 디모드(DMOAD) 인증을 목표로 하는 신약
  • 핵심: 통증 완화 + 관절 구조 개선까지 가능 → 근본적 치료제

삼일제약 홈페이지 제공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디모드 인증을 받은 의약품은 없습니다. 따라서,

로어시비빈트가 최초가 된다면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 시장(약 50조 원)을 선점할 수 있는 대형 이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삼일제약과의 계약 내용 요약

  • 계약 시점: 2021년 3월
  • 계약 상대방: Biosplice Therapeutics
  • 계약 지역: 한국 독점 판권 확보
  • 계약 금액: 마일스톤 총 1,000만 달러 (약 130억 원)
  • 지급 구조:
    • 계약금 300만 달러 (환수 불가)
    • 향후 매출에 따라 추가 로열티 지급
  • 현재 상황: 글로벌 임상 3상 성공적으로 마무리
  • 미국 FDA 승인 신청: 2025년 상반기 예정
  • 제품 출시 예상:
    • 미국: 2026년
    • 한국: 2026~2027년 (식약처 승인 여부에 따라 다름)

왜 주목해야 할까?

  • 국내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 수: 약 400만 명
  • 이 중 2기, 3기 환자 비율: 65% (260만~300만 명)
  • 기존 치료제: 통증 완화에 머무름 (진통제, 스테로이드, 윤활제 주입 등)
  • 로어시비빈트: 질병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옵션 제시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 환자 중 10%만 사용해도 = 30만 명
  • 연 1인당 치료비: 300만 원 예상

➡️ 매출 약 9,000억 원 예상 ➡️ 영업이익(OPM 20% 가정): 1,800억 원

만약 점유율 20% 이상 달성시:

  • 매출 1조 8,000억 원
  • 영업이익 3,600억 원까지 가능성 열림

그리고 베트남지역 판권 우선 협상 대상로 알려져 있다.


삼일제약 홈페이지 제공

현재 시점에서 본 기업 가치 재평가

  • 2025년 4월 28일 기준 삼일제약 시가총액: 약 2,792억 원
  • 로어시비빈트 매출 기여만 계산해도:
    • 보수적 per 20 적용 시 시가총액 3.6조 원 예상
    • 적정 주가 약 207,700원 추정

완숙기 제약사는 PER 13~20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삼일제약 홈페이지 제공

  • 로어시비빈트는 단순한 신약이 아닙니다.
  • 퇴행성 무릎 관절염 시장 자체를 재편할 게임 체인저입니다.
  • 삼일제약은 이 엄청난 시장을 국내 독점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했습니다.

✅ 글로벌 시장에서 디모드 인증을 받는다면?

 

✅ 국내 260만~300만 명 환자 중 상당수가 선택한다면?

 

✅ 삼일제약은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주주라면, 투자자라면, 이 가능성에 주목할 시간입니다.

함께 지켜봐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여기서 밸류에이션은 제가 상상력을 발휘한 겁니다

여기에 혹하시면 책임 못집니다.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콘텐츠에는 보유자의 주관적 해석이나 편향이 포함될 수 있으며,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업가치가 왜곡되어 있을 때, 기회를 준비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https://youtu.be/Q2RP7bVak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