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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는 진짜 경구용 기술 삼천당 S-PASS가 탐나지 않을까?

happyhanjames 2025. 4. 28. 16:52

삼천당제약 vs 국내의 모 바이오텍*: 진짜 경구용 기술의 차이

상위 0.1% 투자자는 기술을 표면이 아니라 본질로 판단한다. 국내의 모 바이오텍*(O***** 플랫폼)과 삼천당제약(S-PASS 플랫폼) 모두 경구용 투여 난제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삼천당제약 IR북

1.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기술: 생체이용률이 핵심이다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기술, 중요한 것은 생체이용률이다. 만약 회사에서 생체이용률을 공개하면 시장이 너무 놀라지 않을까?

 

생체이용률에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다.

  1. 전임상 단계인지, 아니면 인체를 대상으로 확인된 것인지
  2. 위에서 흡수되는지, 소장에서 흡수되는지

이 두 가지를 충족하지 못한 회사는 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한 회사가 바로 삼천당제약이다.

  • 인체를 대상으로 확인된 결과여야 신뢰할 수 있고,
  • 위에서 흡수되어야 약효가 빠르게 나타난다.

삼천당제약의 에스패스(S-PASS) 경구용 기술은 15분 전후로 약효가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장에서 흡수되는 경우 최소 30분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일라이 릴리는 오르포클리프론으로 경구용 GLP-1 약물을 생산하고 임상에 성공했지만,

티르제파타이드 대비 체중 감소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일라이릴리는 고분자물질에 대한 경구용 기술은 없다

티르제파타이드는 고분자물질이다. 일라이릴리는 S-PASS가 탐나지 않을까?


2. 흡수 메커니즘: 위 vs 장

  • \국내의 모 바이오텍 OR***는 주로 위장관(소장) 흡수를 기반으로 한다.
    • 펩타이드 분해 억제 및 지연 흡수를 통해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 소장 흡수 특성상 시간 지연이 불가피하며, 약효 발현이 늦어진다.
  • 삼천당제약 S-PASS위에서 직접 흡수를 유도한다.
    • 복잡한 장 통과를 기다릴 필요 없이, 투여 후 15분 이내 약효 발현을 실현했다.
    • 이는 경구제형으로서는 이례적이며, 속도와 즉시성 면에서 압도적이다.

즉, 삼천당제약은 소장 흡수가 아닌, 위 흡수를 실질적으로 성공시킨 극소수 사례다.


3. 임상 데이터의 질과 신뢰성

  • 국내의 모 바이오텍: 플랫폼 설명은 있으나, 아직 인체 대상 임상 단계에서 충분한 대규모 검증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았다.
  • 삼천당제약: 에스패스 기반 리벨서스 제네릭 프로젝트는
    • 인체 대상 중간 데이터 이미 오픈
    • 최종 데이터 6~7월 공개 예정으로 명확한 타임라인을 가지고 있다.
    • 초기 결과만으로도 약효 발현 시간흡수 효율성이 확인되고 있다.

인체 기반 검증이 진행 중인 삼천당제약이, 실질적 신뢰성에서 한 수 위다.


4. 기술 실질성과 플랫폼 확장성

  • **국내의 모 바이오텍*은 특정 펩타이드 기반 적용 성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른 계열 확장성은 아직 가시적 사례가 제한적이다.
  • 삼천당제약
    • GLP-1 기반뿐만 아니라 인슐린 경구 제형 개발에도 착수했다.
    • 플랫폼 자체를 다양한 고분자 치료제에 확장할 수 있음을 증명 중이다.

S-PASS는 단일 프로젝트 성공이 아니라, 다수 고분자 약물로의 확장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5. 투자 관점 총정리

비교 항목\국내의 모 바이오텍 vs 삼천당제약 (S-PASS)

흡수 위치 소장(지연 흡수) 위(15분 이내 흡수)
임상 결과 제한적 (초기) 인체 대상 중간 결과 오픈
약효 발현 느림 빠름 (즉시성)
기술 확장성 제한적 다수 고분자 치료제 확장 가능
글로벌 진출 미국 기술이전 완료 캐나다, 유럽, 일본 등 다수 지역 계약 완료

결론

국내의 모 바이오텍은 의미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삼천당제약은 이미 경구용 제형 기술의 '퀀텀 점프'를 이룬 상태다.

  • 약효 발현의 속도
  • 인체 대상 검증의 신뢰성
  • 플랫폼의 범용성과 확장성

이 세 가지 모두에서 삼천당제약은 *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상위 0.1% 투자자라면, 삼천당제약의 S-PASS를 '다음 레벨의 경구용 플랫폼'으로 본다. 시장은 아직 이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가치는 결국 가격을 따라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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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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